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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, 카페

해리단길 카페 | 로우 앤 스윗 Raw & sweet

by heebaa 2022. 3. 25.

Raw & Sweet


로우 앤 스윗

해운대에서 느낄 수 있는 뉴욕 감성!
해리단길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

전포에 있는 1호점도 최애 카페 중 하나였는데 해리단길에도 생겨서 너무 좋아요.
최근엔 2층에 쿠키 전문점도 생겨서 갈 때마다 무조건 하나씩 먹고 온답니다.


로우 앤 스윗 인스타그램
https://instagram.com/raw.and.sweet?utm_medium=copy_link

해운대점

전포점




테이크 아웃 컵이 너무 이쁘죠!
모던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빈티지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

Raw and sweet 적혀있는 신문도 잘 만드신 듯!

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단연 라떼와 피콜로 ♥






2층 쿠키 샵(?) 옆에 빈티지 소품샵도 생겼더라구요!
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들지만 꾹 참고 왔어요.

쿠키 패키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분홍색!
선물 받으면 기분 좋을 거 같은 느낌 🍪
종류도 다양하고 뚱뚱한 쿠키라 좋았어요.
밖에서 사먹는 쿠키들이 점점 비싸지지만 😂





여름엔 요 야외 좌석이 완전 만석이에요.
저희도 안에서 마시다가 나가기 직전에 사진 찍었어요. 하하

햇살 쨍쨍한 날에 야외석 앉아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😍
얼른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♥





쌩얼로 다니기 취미!

내부가 좁은 카페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여긴 뭔가 편안해요. 😂

바깥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두셔서 숨통도 트이는 것 같고(?)
시끄럽긴 하지만 시장통 같지는 또 않고(?)
어쨌든 로우 앤 스윗 너무 좋아요 흐흐





피넛버터 쿠키였던 거 같은데
제가 피넛버터를 제일 좋아하거든요!
포틀랜드에서 유명한 killer burger에 '피넛버터 버거' 가 있는데 그것마저 사랑했습니다,,,

꼬소한 라떼랑 같이 마시면 환상이에요 ♥





작년 여름, 제주도 가기 전에 만났던 친한 언니를 미국까지 다녀와서 만났는데 시간이,,

외관까지 외국 감성인 로우 앤 스윗 해리단길 점!
해운대 역과 멀지 않아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랍니다.
늘 북적이는 곳이지만 추천합니다!
맛있는 쿠키도 ♥